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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에서 앤 해서웨이가 맡은 역할은 집에서나 직장에서나 모든 일에 완벽하고 싶은 너무 바쁜 성공한 사업가로, 이전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악마 같은 상사에게 갖은 고초를 겪었던 패션잡지 인턴 역할과 묘한 대비를 이룬다. 이에 대해 앤 해서웨이는 "이번 영화에서의 역할은 나와 많이 닮아 있다. 일과 가정생활 등 매우 바쁘고 스트레스를 가지고 있는 것까지. 다행히 캐릭터가 나와 공통점도 많아서 연기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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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르네 루소, 냇 울프, 아담 드바인, 앤드류 라렐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인턴'은 '사랑할 때 버려야 할 아까운 것들' '왓 위민 원트' '로맨틱 홀리데이' 등을 연출한 낸시 마이어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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