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세바퀴' 온주완이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MC 합격점을 받았다. 합류 2회 만에 프로그램 흐름을 파악, 적재적소에 어울리는 재치 있는 멘트로 안방에 웃음을 안기며 호평을 이끌어낸 것.
지난 28일(금) 방송된 '세바퀴' 310회에서는 온주완이 함께 진행을 하는 신동엽, 김구라, 서예지와 함께 '키'를 주제로 모인 게스트들과 열띤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본격 방송에 앞서 지난 주 첫 방송을 통해 생애 첫 MC 데뷔를 하게 된 소감을 묻자 온주완은 "집에 가서 보고 굉장히 반성했어요. 투명인간 같았다"며 스스로 자기 반성을 했음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런 시간을 거친 결과인지 온주완은 이날 방송에서 한 주 사이에 한층 부드러워진 진행을 선보였다. 키 큰 여자, 키 작은 남자 게스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듣고, 그들과 자연스럽게 토크를 하며 이따금 유쾌한 멘트와 리액션도 취하는 등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며 안정된 MC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온주완은 토크 주제가 '키'인 만큼 MC로서 자신의 키도 스스럼 없이 공개하는 솔직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게스트인 배구선수 김혜진과의 즉석 키 재기 제안이라는 돌발상황에 조금 당황해 하면서도 주저하거나 빼지 않고 적극적으로 응하는 등 센스 있게 대처하며 MC로서 맹활약을 펼치기도.
이에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프로그램 잘 파악한 듯, 앞으로가 기대되는 'MC 새싹' 온주완!", "보면 볼수록 매력적인 온주완, 이제 매주 금요일은 '세바퀴'로 채널고정!", "온주완 연기만 잘하는 줄 알았는데, 진행도 잘하네~", "온주완의 재치 있는 멘트에 즐거운 불금! 다음 주도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렇게 MC계의 블루칩으로 호평을 얻고 있는 온주완이 출연하는 MBC '세바퀴'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상극'이 만나 반대의 삶을 통해 공감하고 소통하는 신개념 '상극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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