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이 여전히 스트라이커 영입에 갈증을 느끼고 있다.
3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맨유가 프랑스 AS모나코의 스트라이커 앤소니 마샬 영입에 5000만파운드(약 900억원)을 제시했다.
스무살에 불과한 마샬은 2012~2013시즌 리옹에서 프로에 데뷔한 뒤 2013~2014시즌 AS모나코로 둥지를 옮겼다. 지난 시즌부터 주전으로 뛴 그는 42경기에 출전, 11골을 터뜨렸다.
웨인 루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고 있다. 27일 클럽 브루헤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만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뿐이다. 판 할 감독은 골 결정력 향상을 위해 루니와 함께 호흡을 맞출 대형 공격수를 원하고 있다. 판 할 감독의 레이더에 잡힌 선수가 마샬이다.
맨유는 48시간밖에 남지 않은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샬을 영입하기 위해 신선한 제안을 할 수밖에 없었다. 영국 스포츠전문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맨유가 48시간 안에 스트라이커를 데려오지 못하더라도 더 많은 골을 넣어야 한다'고 평가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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