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외면당한 '치차리토' 하비에르 에르난데스(27)가 레버쿠젠 이적을 앞두고 있다.
독일 언론 키커는 31일(한국 시각) "레버쿠젠의 치차리토 영입은 사실상 완료됐다. 레버쿠젠과 맨유는 마지막 세부사항을 조율중이다. 31일(현지 시각) 발표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치차리토는 지난 시즌 루이스 판 할 감독 부임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임대됐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23경기 7골을 터뜨린 뒤 맨유로 복귀했지만, 여전히 치차리토의 자리는 마땅치 않았다. 이에 치차리토는 그간 미국프로축구(MLS), 세리에A, EPL 토트넘 등을 꾸준히 노크했지만, 웨인 루니(30) 한 명만으로는 불안감을 느낀 맨유는 치차리토의 이적을 허용하지 않았다.
하지만 판 할 감독은 치차리토가 클럽 브뤼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자 마지막 기대를 접은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디마르지오 등도 치차리토가 웨스트햄-레버쿠젠-페네르바체 등과 이적 협상을 진행중이라고 일제히 보도했다.
특히 손흥민이 빠진 공격력 보강을 위해 케빈 캄플(25)을 불러들인 레버쿠젠은 치차리토도 탐내고 있다. 최전방 공격수인 슈테판 키슬링(31)의 나이가 적지 않은 만큼, 젊고 날카로운 치차리토의 득점력을 기대하고 있다. 치차리토는 맨유에서 102경기에 출전, 102골을 기록했다.
치차리토의 이적료는 1200만 파운드(약 218억원)로 알려졌다. 치차리토와 맨유의 계약은 2016년 6월까지다.
한편 맨유는 31일 EPL 4라운드 스완지 전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치차리토는 출전하지 않았다.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판 할 감독은 '치차리토의 이적을 허락했나'라는 질문에 "그런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겠다"라고 잘라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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