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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은 수비와 주루 실수까지 노출하고 있습니다. 8월 27일 잠실 SK전 LG가 2:1로 앞선 8회초 브라운의 우중간 가르는 2루타를 포구하는 과정에서 우익수 이진영은 공을 두 번이나 더듬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그 사이 브라운은 3루에 안착해 LG의 5실점 및 역전패의 빌미가 되었습니다. 8월 30일 대구 삼성전에는 LG가 9:12로 뒤진 5회초 1사 후 유강남의 우측 2루타가 터졌을 때 2루 주자 이진영이 홈으로 들어오다 아웃되었습니다. 타구 판단에 실패한 이진영이 유지현 3루 코치의 제지를 따르지 않아 발생한 주루사였습니다. LG는 그대로 주저앉아 9:15로 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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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선수들의 기용도 컨디션과는 무관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양석환은 최근 10경기에서 33타수 3안타 0.091의 타율 1타점을 기록 중입니다. 시즌 초반 몸쪽 빠른공에 강점을 보였고 시즌 중반에는 바깥쪽 변화구에도 좋은 타구를 만들어내 상당한 타격 자질을 보인 바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몸쪽 공이 들어오면 몸을 피하며 바깥쪽 변화구는 맞히기 급급합니다. 6월을 마쳤을 때만해도 타율은 0.283로 준수했지만 현재는 0.256까지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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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LG에서 가장 뜨거운 타자는 서상우입니다. 시즌 타율은 0.387이고 최근 10경기도 30타수 10안타 0.333의 타율 1홈런 7타점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좌완 투수가 선발 등판하는 날에는 좌타자라는 이유로 선발 출전하지 못하는 일이 잦습니다. 8월 30일 대구 삼성전에서 4타수 4안타 1홈런 3타점 1볼넷으로 맹타를 휘둘렀지만 9월 1일 목동 넥센전에는 선발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날 LG는 5회초까지 5안타 4사사구에도 불구하고 1득점 8잔루의 저조한 공격력을 이어간 끝에 역전패했습니다. 타격감이 가장 좋은 타자를 벤치에 묵힌 결과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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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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