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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PD는 "모녀 사이에 많은 이야기가 담길 수 있다. 한국 엄마의 모습은 거미 같다. 거미는 알을 낳은 뒤 자기 몸을 먹이로 준다고 한다. 그만큼 희생하며 자식들을 키운다. 대한민국 만큼 자식 사랑이 깊은 엄마들이 없는 것 같다. 그런 엄마의 모습을 핵심적으로 그리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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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 '왔다! 장보리'의 경우 뜨거운 인기를 모았던 반면, '막장' 비난을 받기도 했다. 이와 관련한 질문에 백 PD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엄마와 딸 이야기에 가장 큰 포커스를 둘 계획이다. 많은 드라마에서 모녀 이야기를 하는데, 모녀란 정말 복잡하고 수겹의 인연이 쌓여야 나오는 것 같다. 그 관계에 초점을 둘 예정이고 전반적으로 극단적이 아니라 따뜻하게 풀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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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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