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사랑이 LA 근황을 공개했다.
배우 김사랑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A에서 촬영중"이라며 "비버리힐스 로데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사랑은 블랙 블라우스에 기하학적 도트무늬의 롱치마를 입고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찍힌 무보정 사진은 미스코리아의 위엄이 엿보였다. 패션지 '슈어'가 공개한 김사랑 화보 비하인드 컷에는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김사랑이 자리했다.'슈어' 측은 "관광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한 아름다운 그녀. 무보정이 이 정도"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화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김사랑은 최근 JTBC '사랑하는 은동아'를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물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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