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캡틴 박석민이 한 경기 홈런 두 방으로 20홈런 고지에 올랐다.
박석민은 2일 창원 NC전에 5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팀이 11-0으로 크게 앞선 6회 무사 1루에서 박진우를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 1회에도 상대 에이스 해커에게 3점 홈런을 폭발한 그는 이로써 2시즌 연속 20홈런을 넘겼다. 지난해 홈런 개수는 27개. 박석민의 맹타를 앞세운 삼성은 NC에 13-0으로 크게 앞서 있다.
찬원=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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