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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공개된 심사결과대로 '무한도전'이 대상을 차지했다. '무한도전' 멤버들과 무대에 오른 김태호 PD는 "'이런 애들 데리고 되겠니'라는 얘기를 들었는데 10년이 됐다. 아직까지도 '무한도전'은 진행이 잘 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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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대한민국 예능 프로그램의 퀄리티가 높은 수준으로 성장했다. 선후배, 예능 하는 분들이 몸도 잘 챙기고 올해 휴가도 갔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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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의 수상은 본심 심사위원 전원 일치로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무한도전'이 예능 프로그램의 새 지평을 열고, 매회 창의적인 아이템을 발굴하며, 지난 10년 간 지속적으로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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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은 지난 2005년 4월 23일 '무모한 도전'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됐다. 이후 '무리한 도전'을 거쳐 '무한도전'으로 변화하며 10년 동안 토요일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져 왔다. 당시로서는 획기적이었던 집단MC 체제, 리얼 버라이어티 형식을 선보이며 한국 예능계의 판을 바꾼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한국방송대상은 방송인의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이를 통해 우수한 방송 프로그램 제작을 진흥하기 위해 한국방송협회가 1975년부터 시상해오고 있다. 매년 방송의 날인 9월 3일에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이하 수상자(작)
△대상 MBC '무한도전' 작품상 - △연예오락TV MBC '복면가왕' △뉴스보도TV KBS '윤일병 폭행 사망사건 연속 단독보도' △중단편드라마TV SBS '펀치' △다큐멘터리TV EBS '다큐프라임-진화의 신비, 독' △문화예술TV MBC경남 '클래식 콤플렉스' 등 30개 33편. 개인상 - △공로 故 진필홍 전 KBS 예능국장 △가수 EXO(KBS 추천) △연기자 조재현(SBS 추천) △코미디언 유민상(KBS 추천) 등 25개 부문 24인(팀)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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