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자농구가 4일 중국 우한시 스포츠센터에서 벌어진 2015년 아시아농구선수권대회 태국전에서 66대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북한은 2년 후 열리는 같은 대회에서 레벨A로 편성돼 한국 중국 일본 등과 같은 조를 이루게 됐다.
농구 스타 출신 박천종 북한농구협회장은 "다음 대회에도 나오겠다. 상대가 약해서 오늘 이긴 것이다. 아직 부족한 점이 많고 경기 내용엔 만족하지 않는다. 위원장(김정은)이 농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준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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