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정일우가 팬들과 특별한 나눔의 하루를 보냈다.
8일 정일우 측에 따르면 정일우는 지난 4일 배우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제일제당 백설요리원에서 팬들과 함께 베이킹 클래스를 열었다. 오는 9일 자신의 29번째 생일을 맞아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 환우들을 위한 케이크 나눔에 나선 것.
이번에 진행된 '정일우 생일맞이 고품격 베이킹 클래스'는 생일의 기쁨을 나누고 좋은 일도 함께 하자는 취지를 담아 정일우가 직접 기획하고 준비했다. 사전 선착순 모집을 통해 당첨된 36명의 팬들은 베이킹 클래스에 참석하여 정일우와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한국뿐 아니라 일본, 대만에서 모인 팬들도 베이킹에 참석하여 정일우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정일우는 이벤트 당일 능숙한 솜씨로 케이크를 만들어 낸 것은 물론, 팬들에게 1:1로 베이킹을 가르쳐주는 등 다정한 요섹남의 모습을 보여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 정일우와 팬들은 3시간의 걸쳐 블루베리 생크림 케이크 50개를 만들었다. 정일우는 행사가 종료된 뒤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어린이병원에 직접 방문하여 어린이 환우들에게 미리 준비한 장난감 선물과 케이크를 함께 전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정일우 소속사 관계자는 "생일뿐 아니라 정일우는 평소에도 기부와 봉사에 관심이 많았다. 팬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나누고자 시작한 나눔이 이제 습관처럼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을 좋아하는 만큼 아픈 아이들이 행복하게 웃으며 아픔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길 기원하며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한편, 정일우는 서울시어린이병원 저소득환우지원비에 사용되길 바라며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를 통해 1,000만원을 기부하여 따뜻한 감동을 더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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