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족스포츠'로 여겨졌던 승마가 점차 대중에 확산되는 모습이다.
최근 정부 통계 자료에 따르면 승마산업 부문 승마장은 2012년 287개소에서 2014년 395개소로 37.6%(108개소) 확장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속적으로 승마를 즐기는 승마인구 역시 3만7000여명에서 4만여명으로 8.1% 증가세를 보였다. 그동안 승마는 비용 등 진입장벽이 높은 스포츠로 인식됐으나, 국민소득 증가로 인한 여가시간 확대로 승마산업도 점차 발전하는 모습이다.
정부 정책도 승마산업 상승세에 한 몫을 했다. 정부는 최근 말산업 육성 정책을 도입해 승마시설 및 인적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왔다. 축산발전기금 활용 및 지자체, 대학, 농축협, 농업법인 등을 대상으로 신규 승마자 설치 및 기존 승마장 개보수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하면서 승마장 시설을 확충했다. 올해도 최대 8억원의 축산발전기금이 지원되며, 승마장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문 승마컨설턴트그룹을 운용해 승마장 운영 및 관리, 인력 관련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까지 총 588건의 컨설팅이 진행됐다. 이밖에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 지원하고 있으며, 체험 인구 확대를 위해 학생 승마체험 지원, 토요 스포츠데이, 전국민 말사랑 운동과 같은 승마 활성화도 같이 진행되고 있다. 이 중 유소년 승마단 창단 지원은 그동안 학교로 국한됐던 단위를 지자체와 승마장으로 넓히면서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지난해까지 1만4000여명이었던 학생 승마체험 인구도 올해 1만8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승마산업 확장은 일자리 창출과 부가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관련 산업 전문인력의 지속적 확보 및 체계적 지원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정부 차원의 관심 뿐만 아니라 관련 산업 종사자 내부의 자체 활성화 움직임이 중요한 이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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