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외국인타자 댄 블랙이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댄 블랙은 13일 잠실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원정경기서 4번-1루수로 선발출전해 1-1 동점이던 4회초 솔로포를 날렸다. 선두타자로 나온 댄 블랙은 두산 선발 장원준의 2구째 128㎞의 체인지업을 날려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홈런을 터뜨렸다. 자신의 시즌 12호 홈런이자 지난 11일 수원 LG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9월 들어 타격이 상승세다. 전날까지 타율 4할2푼9리(35타수 15안타)에 4홈런, 10타점을 기록했다.
댄 블랙의 홈런으로 kt가 2-1로 앞서 있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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