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하셨어요' 추자현
'식사하셨어요' 추자현이 "쉬지 않고 5년 동안 앞만 보고 달렸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13일 방송된 SBS '잘먹고 잘사는 법, 식사하셨어요?'에서 중국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추자현은 "오랜만에 한국말로 방송을 하니깐 눈물이 날 것 같다"고 웃어 보였다.
그는 "중국에서 5년 정도 쉬지 않고 활동했다. 나도 나이가 어리지 않고, 여배우의 한계를 알기 때문이다"며 "또 어렵게 온 기회라고 생각해서 막 기회 주는대로 전력 질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특히 추자현은 "이제 좀 쉬어가면서 다시 뒤도 돌아보고 그래야 할 것 같다. 너무 앞만 보고 달려왔다. 차기작은 검토 중이다"며 여유를 드러냈다.
한편 '식사하셨어요'는 밥상이 바뀌면 인생이 바뀐다는 주제 아래, 소박한 밥상에 치유되고 용기를 얻는 교양 프로그램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이영자에 이어 김수로가 새MC로 첫 등장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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