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분 출전, 슈팅 3번, 코너킥 4번, 프리킥 2번. '손세이셔널' 손흥민(23·토트넘)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데뷔전 성적표다.
'400억원의 사나이' 손흥민이 마침내 EPL에 첫 선을 보였다. 손흥민은 13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각) 영국 선덜랜드 스타디움오브라이트에서 열린 선덜랜드와 EPL 5라운드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오른쪽 날개로 나선 손흥민은 후반 16분 안드로스 타운젠드와 교체될때까지 61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아쉽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3차례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슈팅은 없었다. 하지만 데뷔전부터 팀의 세트피스를 책임졌다. 결정적인 찬스를 만들지는 못했지만 킥 자체는 날카로웠다. 아쉬웠지만, 그렇다고 나쁘지도 않은 데뷔전이었다. 걱정했던 템포에서 문제를 드러내지 않았고, 개인기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시켰다. 손흥민의 EPL 1호 기록들을 정리해봤다.
손흥민은 전반 1분이 채 되기도 전에 첫번째 볼터치를 기록했다. 힐패스로 EPL 1호 패스를 성공시켰다. 12분에는 토트넘이 얻은 첫번째 프리킥을 찼다. 날카로운 궤적의 킥을 선보였지만, 아쉽게 슈팅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 2분 뒤에는 첫번째 코너킥까지 나왔다. 선덜랜드 진영 왼쪽에서 찬 코너킥은 선덜랜드 골키퍼에 잡혔다. 18분에는 대망의 첫 슈팅을 기록했다. 손흥민은 선덜랜드 진영 왼쪽에서 중앙으로 이동하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그러나 아쉽게도 수비수 몸에 맞으며 골문으로 향하지는 않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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