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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매장에서 만난 류팡팡(22)은 "요즘 친구들 사이에서 설빙이 유행이라 다른 곳 보다 설빙을 자주 오게 된다"며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빙수가 좋아서 오기 시작했다. 요즘엔 가래떡과 치즈가 어우러진 '쌍쌍치즈가래떡'의 쫄깃한 식감이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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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빙의 상해 쪽 파트너는 상해아빙식품무역유한공사다. 2017년까지 상해 전역에 150개 매장을 만들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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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 좋다보니, 현지에선 '짝퉁 설빙'까지 등장하는 진풍경도 벌어지고 있다. 인절미를 얹은 빙수 구성은 물론이거니와 설빙의 로고 디자인까지도 흉내낸 가게들이 상해 이곳저곳에 등장하고 있다.
상해점에 이어 지난 12일 절강성에 항주 1호점을 오픈한 설빙은 광동성과 사천성 지역 MOU를 완료, 각각 지역별 1호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여세를 몰라 다음 달 태국1호점 개점을 위한 막바지 준비가 이어지고 있다. "설빙은 중국과 태국 뿐 아니라 일본과 미국을 포함한 세계 16개국 진출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나아가고 있다"고 설빙 측은 강조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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