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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감독은 "초고가 7~8년 전 나왔다. 최종고가 8번째다. 결말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고 처음부터 탱크가 주 무대였다"며 ""탱크를 촬영하는데 마음대로 움직이지 않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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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전선'은 1953년 6.25 한국 전쟁을 배경으로 농사 짓다 끌려온 남한군과 탱크는 책으로만 배운 북한군이 전쟁의 운명이 달린 비밀문서를 두고 위험천만한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그린 영화다. 설경구, 여진구 등이 가세했고 KBS2 '추노'와 영화 '7급 공무원'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을 집필해 많은 사랑을 받은 천성일 작가의 연출 데뷔작이다. 오는 2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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