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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LG는 봉중근을 비롯해 박성준 채은성을 1군 엔트리에서 내리고, 조윤준 문선재 강병의를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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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에서 선발로 보직을 바꾼 봉중근은 2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지난 4일 kt전에서 4이닝 1실점, 11일 kt전에서 4⅓이닝 5실점했다. 승패없이 평균자책점 6.48을 찍었다. 올시즌 봉중근은 구원투수로 나선 45경기에서 5승2패15세이브, 평균자책점 4.61을 기록했다. 구원과 선발 모두 좋은 점수를 주기 어려운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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