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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 자격으로 필리핀을 찾은 임형주는 칼레보 마을에 위치한 카와얀 고등학교 합창단의 지휘 및 재능기부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0일 세계 팝페라가수 중 최초로 이탈리아의 수도 로마의 마르첼로 원형극장에서 독창회를 열고 17일 귀국했던 임형주는 불과 이틀만에 다시 짐을 싸서 봉사활동에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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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10월, 당시 19세의 나이로 대한적십자사 역대 최연소 홍보대사로 위촉된 임형주는 이후 10여 년간 각종 자선 행사와 봉사활동, 홍보 캠페인 및 CF, 지면광고 등에 노개러티로 꾸준한 재능기부를 해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5월 김성주 총재로부터 적십자 회원유공장 중 4등급인 명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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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임형주는 '일밤-복면가왕' 방송이 나간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재방송이 된 20일 오후,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임형주가 다시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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