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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의 투구가 눈부셨다. 그는 7⅓이닝을 4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12승(6패)에 성공했다. 116개의 공을 던지는 동안 볼넷과 사구가 각각 1개였고, 삼진은 무려 14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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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지난 3일 인천 SK전에서 7이닝 4피안타 2실점 12탈삼진으로 한 경기 최다 삼진 기록을 썼다. 6회까지 정확히 100개의 공을 던지며 이미 12개의 삼진을 잡은 상황. 7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차우찬은 2사 후 지석훈을 상대로, 8회에는 박민우를 풀카운트 접전 끝에 헛스윙 삼진처리하며 자신의 한 경기 최다 삼진 개수를 '14'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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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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