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
'첼시 수비수' 쿠르트 주마가 소속팀 첼시 감독 무리뉴를 적극 옹호하고 나섰다. 올시즌 무리뉴 감독의 전폭적인 신임속에 리그 전경기에 출전하고 있는 주마는 28일 프랑스 방송사 텔레풋과의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을 향한 무한 애정을 표했다.
"무리뉴 감독? 그는 기분이 안좋으면 소리를 엄청 지른다. 하지만 내게 많은 것을 가르쳐준다. 지는 것을 정말 싫어하고, 내게 기대하는 것도 굉장히 많다"고 했다. "지난 시즌 무리뉴 감독은 내게 '레알 마드리드 센터백' 라파엘 바란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었다. 내가 바란과 비슷한 실수를 많이 한다고도 했다. 내게 무리뉴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다"라고 덧붙였다.
'캡틴' 존 테리를 대신해 올시즌 선발 출전하고 있는 주마는 '첼시 레전드' 테리와 훈련장에서 함께하는 행운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레전드 존 테리는 언제나 훈련장에서 함께한다. 어렸을 때부터 내겐 선생님과 마찬가지다. 내겐 좋은 롤모델이기도 하고, 그는 내게 많은 이야기를 해준다. 내가 꿈꿔온 드림팀의 모습"이라고 말했다. "나는 계속 경기에 뛰고 싶고, 내 자리를 지키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계속 열심히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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