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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가 파란만장한 인생 스토리의 여주인공 신은수로 분한다. 신은수는 홀로 남편이 남긴 부채를 갚으며 옥탑방에 살아가는 워킹맘. 일찌감치 삶의 고난을 겪은 탓에 지극히 현실적인 가치관을 지녔으나, 우연히 삶이 삶이 역전한 고교 동창을 만나면서 예상치 못한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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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은 이들의 어린 시절 친구 강일주 역으로, 국회의원 강석현의 숨겨진 딸임이 드러나면서 인생 역전의 주인공이 된다. 강석현 역을 맡은 정진영은 야심 가득한 정치가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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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50부작 현대물은 개연성 없는 얘기가 될 우려가 높은데 우리 작품은 3가지 서사로 다루려고 한다"며 "처음엔 은수의 집안 성채 입성기가 될 것이고 중반부는 그녀의 복수, 후반부에는 아직 밝힐 수 없지만 새로운 이야기가 전개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주상욱은 "모든 드라마 할 때 경쟁 프로가 있지 않냐"며 "오히려 전 그런 부분에 내성이 생겼다. 크게 신경 안 쓴다. 시청층이 어느 정도 다르다는 생각이 든다. 대본을 보고 촬영해 나가며 저희 드라마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윈윈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현실에서 해야할 것들을 극에서나마 나이에 맞게 한 것 같다"라며 "저도 안 해본 거라 힘들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스무살에 아역상 받고 대학생도 늦게 돼보고 성인 연기도 늦게 했다. 자기 나이에 맞는 연기를 하는 게 좋은 것 같다"라고 말했다.
예능에서 '10년째 서브'라는 언급으로 화제를 모았던 차예련은 "이번에는 그런 느낌보다는 제 역할을 확실하게 잡고, 극에서 영향도 많이 보여줄 것"이라며 "그런 타이틀 없애는 게 이번 드라마에서 제 숙제다.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정진영은 연륜과 내공으로 이번 작품의 중심을 잡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자신의 소신대로 이번 작품이 지닌 의미와 시청 포인트를 짚어줬다.
"드라마 제목이 '화려한 유혹'인데 유혹의 반대는 상처가 아닐까 생각한다. 상처를 받아 어딘가에 미혹되는 게 아닌가 싶다"라고 말문을 연 그는 "연기하던 내 30대에 비교해 이야기하자면 마음에 흠집이 난 30대였고 40대는 곪는 시기, 50대는 터지는 시기인 것 같다"며 "우리 드라마에는 정치인, 언론인들도 나온다. 근데 정통 사회드라마라고 말씀드릴 순 없다는 생각이 든다. 무수한 상처를 가진 인간들이 함께 모여 어떻게 서로를 바라보고 이야기하고 살아가는 지가 우리 드라마의 메인 테마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재밌는 심리 드라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 말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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