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대표팀 미드필더 최경록(20·장트파울리)이 독일 분데스리가 2부 리그에서 시즌 1호골을 터뜨렸다.
최경록은 4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의 밀레른토르 경기장에서 벌어진 잔트하우젠과의 2015~2016시즌 분데스리가 2부 리그 10라운드 홈 경기에서 팀이 0-2로 뒤진 후반 30분 추격골을 신고했다.
2014~2015시즌 후반기 자신의 데뷔전이었던 포르투나 뒤셀도르프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 화려하게 성인 무대에 입성한 최경록은 이번 시즌 첫 골을 알렸다.
최경록에 활약에도 불구하고 장트파울리는 후반 32분 아지즈 바우하두즈에게 쐐기골을 얻어맞고 1대3으로 완패했다.
최경록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리우올림픽대표팀에 발탁, 9일과 12일 국내에서 2연전으로 열리는 호주와의 평가전에 나선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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