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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역사가 깊은 메이저리그와 일본 프로야구에도 왕조들이 군림했다. 메이저리그는 월드시리즈, 일본 프로야구는 재팬시리즈로 그해의 최종 우승팀을 결정한다. 1903년 시작된 월드시리즈에서 최다 우승을 차지한 팀은 27차례의 뉴욕 양키스다. 양키스 왕조는 베이브 루스와 루 게릭이 활약한 1920년대말 시작됐다. 양키스는 1936년부터 1939년까지 4년 연속 월드시리즈 우승을 거머쥐며 왕조의 입지를 더욱 탄탄히 다졌다. 그리고 1949~1953년까지 역대 최장 기록인 5년 연속 월드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당시 요기 베라, 조 디마지오, 행크 바우어, 빅 라시, 화이티 포드 등이 양키스 주축 멤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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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으뜸 왕조다. 일본 프로야구의 역사는 재팬시리즈에서 22번 우승한 요미우리의 역사다. 요미우리는 센트럴리그 정상도 36번이나 차지했다. 요미우리의 전성기는 따라 구분할 필요가 없다. 양대리그가 확립된 직후부터 최강팀의 면모를 과시했다. 1951~1953년까지 3년 연속 재팬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요미우리는 1960년대 들어서는 나가시마와 왕정치를 앞세워 역사상 가장 화려한 왕조를 건설했다. 1965~1973년까지 9년 연속 재팬시리즈 우승의 신화를 만들어냈다. 1970년대 중반 한큐 브레이브스가 3년 연속 재팬시리즈 우승을 차지한 바 있고, 1980년대부터 1990년초까지 세이부 라이온즈가 8차례 재팬시리즈 우승을 이룩하며 왕조를 확립했지만, 여전히 일본 프로야구의 왕조는 요미우리로 통한다. 요미우리는 21세기 들어서는 2000년, 2002년, 2009년, 2012년 4차례 재팬시리즈 정상을 밟았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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