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넥센 입장에서는 KIA가 승리하는 게 최고의 시나리오였다. 그렇게 되면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치르는 팀은 두산. 넥센은 며칠 간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준플레이오프를 대비하면 됐다. 하지만 두산 선수들의 집중력은 강했다. 중심 타자 김현수가 결정적인 한 방을 터뜨렸다. 그렇게 KIA를 응원하던 넥센 선수들은 허탈하게 TV를 껐다.
Advertisement
넥센은 지난해에도 단 '1경기' 때문에 땅을 쳤다. 후반기 무섭게 승수를 쌓으며 삼성을 추격하다가 4경기를 남겨 놓은 시점에서 맞붙은 SK전(10월11일)에서 7대7 무승부를 기록, 결국 2위로 정규시즌을 마쳤다. 지난해 정규시즌 1위 삼성(78승3무47패)과 2위 넥센(78승2무48패)의 승차는 역시 0.5게임. 무승부 이후 마지막 4경기를 모두 쓸어담은 넥센이 만약 SK에 승리를 거뒀다면 1,2위 얼굴은 바뀌었을 것이다.
Advertisement
결국 넥센은 최근 3년 동안 정규시즌 막바지 1경기 때문에 원하는 성과를 올리지 못했다. 그리고 2년 간 가을 야구에서도 좋은 흐름을 보이지 못했다.
Advertisement
함태수 기자 hamts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한가인, 가사도우미 없이 21억 집 홀로 관리 "로봇청소기도 없어" -
‘임신 17주’ 김지영, 벌써 10kg↑ 다리까지 퉁퉁..D라인 공개 ‘만삭 걱정’ -
'시험관 시작' 김준호♥김지민, 12월 출산 기대...2세 태명 공개 "냉이·달래" -
"화장실서 혼자 밥먹어" 레드벨벳 웬디, 학창 시절 인종차별 고백 -
이동국, 자식 농사 대박났네...14세 딸 설아, 아이돌 비주얼로 폭풍성장 -
유키스 동호 "병원 강제 입원" VS 전 아내 "외도·양육비 0원"...이혼 8년만 공개 설전 [종합] -
[SC줌人] 안방→유튜브 당연히 유재석 천하..'유퀴즈'에 '풍향고2'까지 굳건한 저력 -
정지선, 직원에 승용차 쏘더니..집·매장·차는 전부 남편 명의 ‘반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경 없이도 봄배구 코앞까지…"요시하라 매직? 글쎄요" [인천포커스]
- 2."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3."암표 막고, 실효성 있는 혜택 주세요" 팬들 목소리 들은 SSG, 멤버십 변화줬다
- 4.후훗, '그건 일상적인 플레이'입니다만? → '호수비 화제' 박찬호, 느긋한 반응 눈길 "제가 뭐 캐리하는 선수는 물론 아니죠. 하지만!" [미야자키 현장]
- 5.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