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리버풀 부임설에 대한 위르겐 클롭 전 도르트문트 감독의 첫 반응은 '환한 웃음'이었다.
독일 언론 빌트는 6일(한국 시각) "클롭 씨, 리버풀 어때요?"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클롭의 리버풀 사령탑 부임설에 대한 반응을 보도했다.
왈테르 마짜리, 카를로 안첼로티 전 감독이 현재 잉글랜드에 있는 것과 달리, 클롭은 아직 리버풀로 떠나지 않았다. 이날 클롭은 레버쿠젠에서 열리는 한 코칭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해당 행사장 앞에서 마침내 클롭과 만난 매체는 시원한 돌직구를 던졌다. "클롭 씨, 리버풀 어때요?" 이에 클롭은 특유의 매력적인 홍소(哄笑)를 터뜨렸다. 호탕하고 활기찬 반응으로 이름난 '클로포'다운 대답이었다.
이어 클롭은 "지금은 아무 것도 말할 수 없다. 나는 이제 집으로 돌아가겠다"라고만 답했다. BBC, 스카이스포츠를 비롯한 여러 매체들은 클롭의 리버풀행이 매우 근접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앞서 리버풀 레전드인 디트마 하만은 "리버풀 입장에서 클롭은 완벽한 선택이다. 이보다 더 알맞은 감독은 없을 것"이라고 찬사를 보냈다. 제이미 레드냅 역시 "놀라운 결정이지만, 나는 그를 좋아한다"라고 환영했다. 현지 팬들도 '빅 클롭'이란 별명을 논하는 등 클롭의 부임은 사실상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아이유, 남동생 얼마나 때렸길래..“'폭싹' 남매 장면 보더니 PTSD 호소해” -
이혜정, 子 이어 딸과도 절연 위기 "얻어먹고 사는것도 아닌데 왜 주눅 드는지" -
'결혼 임박' 56세 지상렬, 신보람♥과 혼전임신 언급 "아들이 보여" -
김영철, 슬픈 가족사 "친형, 고3 때 사망..교통사고로 떠났다" -
'아내·딸 15년 숨긴' KCM, 가족사진 공개..."여기까지 15년 걸렸다" -
안정환, '연예인병' 건방진 행동에 깊은 후회..."너무 창피하다" -
서인영, '신민아 닮은' 여동생 공개 "가족 아니면 나와 절연했을 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