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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감독은 2015년 3월 18일 선덜랜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당시 선덜랜드는 강등위기였다. '소방수' 임무를 맡은 것이다. 결과는 성공이었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선덜랜드를 잔류시켰다. 그는 박수칠 때 떠나려 했다. 시즌 종료 후 현역 은퇴 선언을 했다. 하지만 선덜랜드가 잡았다. 1년 재계약을 부탁하면서 5000만파운드(약 853억원)의 이적료를 약속했다. 하지만 지켜지지 않았다. 선덜랜드가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쓴 돈은 1200만파운드(약212억원)에 불과했다. 타인위어 지역 라이벌인 뉴캐슬이 3700만파운드(약654억원)를 쓴 것에 비하면 초라한 액수다. 이번 시즌 승격한 왓포드(약353억원)보다도 투자에 인색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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