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호현 경기도스페셜올림픽 코리아 회장이 지난 3일 수원 다산중학교 및 복합 광교체육센터에서 열린 제1회 수원스페셜올림픽 코리아 체육대회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한 이날 행사에는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배드민턴 국가대표 유연성 등이 함께 했다.
석호현 회장은 지난 7월 LA에서 성황리에 열린 스페셜올림픽 LA세계하계대회에 가족선수단장을 맡아 LA현지에서 선수단을 이끌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