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봤다."
넥센 히어로즈가 천신만고 끝에 준플레이오프 티켓을 따냈다. 넥센은 7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1차전에서 연장 11회말 2사 만루에서 나온 SK 유격수 김성현의 내야 뜬공 포구 실책에 힘입어 5대4로 이겼다.
이날 승리를 거둔 넥센 염경엽 감독은 "일단 초반에 김광현이 흔들렸을 때 추가득점을 못하면서 끌려가는 경기가 됐다"면서 "하지만 전체적으로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했기 때문에 승리를 할 수 있던 것 같다. 고종욱이 늘 투볼 이후 소심했는데, 오늘 과감하게 쳐서 동점타를 좋은 결과를 만들어줬다. 스나이더 역시 가을의 사나이답게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총평을 했다.
이어 염 감독은 이날의 승부처로 3-3으로 맞선 8회 조상우의 투입을 들었다. 그는 "조상우에게 승부를 걸었다. 안됐다면 내 판단 미스였겠지만, 조상우가 3이닝을 끌어주면서 승리의 발판을 만들었다.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수들이 목표의식을 뚜렷하게 갖고 절실하게 하는 모습이 보인 것이다. 여기서 준플레이오프에 대한 희망을 봤다"고 기뻐했다.
마지막으로 염 감독은 "오늘 경기를 통해 얻은 건 팀의 미래인 고종욱이나 김하성이 좋은 경험을 한 것 이다. 이들은 앞으로 더 자신감 있게 할 것이다. 보완할 점은 작은 실수들이었다. 5회초 나주환이 3루로 갔을 때는 원칙적으로 베이스 앞쪽에서 공을 잡아 태그 플레이를 했어야 한다. 이전에 이택근의 백업 플레이도 아쉽다. 그런 디테일한 부분을 챙겨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목동=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NCT위시 "신곡 포인트는 '뚜뚜루뚜', 듣자마자 '개콘' 생각나" -
NCT위시 "데뷔 첫 KSPO돔 입성,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신기" -
NCT위시 "우리가 추구미라던 문상민, 같이 '뚜뚜루뚜' 챌린지 찍었다"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나솔사계' 돌싱 백합, ♥훈남 남자친구 공개..커플링에 커플룩까지 달달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KBO 레전드 슬러거' 박병호, 26일 고척돔서 은퇴식…박병호 시타→子 시구 뜻깊은 마지막 타석
- 5."한계치 왔다." 염갈량의 충격 결단, 9G 타율 0.043 깊은 부진. 출루왕에 '긴급 조치' 발동[대구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