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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방송된 '화려한 유혹' 2회에서는 김새론(신은수 역), 남주혁(진형우 역), 김보라(백상희 역) 등 아역배우 3인방이 등장해 주인공들의 과거 이야기를 펼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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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려한 유혹'은 이 같은 아역들의 이야기를 1회에 배치하지 않고 2회에 녹여내 눈길을 끈다. '화려한 유혹'은 첫 회에 성인 연기자들을 내세워 사건 사고가 휘몰아치는 빠른 전개로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은수 역의 최강희는 단 1회만에 만삭의 임산부에서 죄수로, 또 호텔 메이드로 3단 변신하며 '원맨쇼'에 가까운 열연을 펼쳤다. 여기에 강석현과 강일주의 갈등, 진형우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다른 사람과 결혼하는 일주, 은수 남편의 죽음과 석현의 상관 관계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펼쳐놓음으로써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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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대본에 따라 아역 배우들 분량이 조금 뒤로 구성이 됐다"라며 "많은 시청자가 1회 당연히 아역들이 등장할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성인 연기자들 연기가 바로 등장하면서 반전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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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각관계에 빠진 신은수, 진형우, 백상희의 운명이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앞서 방송된 1회에서 성인이 된 신은수가 의문의 남성의 지시에 따라 강석현의 서재에서 비밀 장부를 찾아 나오던 길, 강일주와 진형우의 키스를 나누는 장면을 목격하고 "형우? 상희?"라며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기에 이들의 엇갈린 관계가 더욱 호기심을 자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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