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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6, 7번 트랙의 프로듀서로 도끼와 더콰이엇이 참여해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래퍼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디스배틀을 앞두고 도끼는 "최대한 흥분하지 않고 본인이 준비한 걸 잘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더 콰이엇은 "디스랩을 듣고 둘 중 랩을 잘 하는 사람을 고르게 될 것 같다. 자신의 실력을 최대한 보여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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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빈과 효린의 맞대결에 이어 트루디와 길미의 디스배틀 역시 관심이 뜨겁다. 길미는 "그만해라 할로윈 코스프레. 네 랩 그냥 그래 내용 없지. 블랙 피플? 시커먼 메이크업 지워"라며 트루디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강렬한 디스 랩을 선보였다. 이에 트루디는 "헤이 길미. 이젠 내게 데이지. 언니 내게 말했지. 언니 지금 힘들지. 불러줄게 앰뷸런스. 얼른 가 봐 응급실"이라며 길미가 자신의 적수가 될 수 없음을 알렸다. 특히 이들의 디스배틀에서는 '윤미래 닮은 꼴'일 뿐이라는 트루디의 오명에 대해, 길미가 날카로운 디스 랩을 전하고 이에 대해 트루디가 자신의 생각을 폭발적인 랩으로 맞서 지켜보는 모든 이들의 심장을 졸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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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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