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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유로 2016이 낯설다. 유로대회가 출범된 1960년 이후 자력으로 본선진출을 이룬 적이 없다. 스위스와 공동개최했던 유로 2008에 딱 한번 숟가락을 얹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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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이 일어났다. 9라운드까지 치러진 현재 무패(8승1무)로 일찌감찌 본선진출을 확정했따. 19골-5실점. 완벽한 공수 밸런스를 선보였다. 그 중심에 알라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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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알라바는 수비에만 치중하지 않는다. 왕성한 활동량으로 그라운드 전지역을 누빈다. 마치 '박지성'을 연상케 하는 움직임이다. 수비도 수비지만 공격도 적극적이다. 알라바는 유로 조별리그 7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마크 얀코(5골)에 이어 팀 내 두번째로 많은 득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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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능력도 뛰어나다. 통계전문 사이트 스쿼카에 따르면 알라바는 올 시즌 91% 달하는 패스 성공률을 자랑하고 있다. 포백 보호의 최일선이자 공수 연결고리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름에 담긴 의미 만큼 연일 상종가를 치고있는 알라바. 프랑스 본선무대에서도 그의 활약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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