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롭 감독은 몰래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을 것이다."
한스 요아킴 바츠케 도르트문트 CEO의 말이다. 위르겐 클롭 감독이 리버풀 지휘봉을 잡으며 도르트문트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게 되면 자신의 축구를 가장 잘 알고 있는 선수부터 영입하기 마련이다. 게겐프레싱과 역습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는 도르트문트 선수들이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다. 더군다나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 선수들과 아주 좋은 사이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부진을 딛고 올 시즌 순항 중인 도르트문트 입장에서는 선수 지키기가 가장 큰 숙제로 떠올랐다.
바츠케 CEO가 클롭 감독에게 경고장을 보냈다. 그는 12일(한국시각) 독일 일간지 빌트와의 인터뷰에서 "클롭 감독은 도르트문트의 이익에 해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않을 것이다. 나는 이를 100% 확신한다"고 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절대 우리 뒤에서 선수들과 접촉하지 않을 것이다. 클롭 감독이 저런 행동을 하기에는 우리는 너무 가까운 사이다"고 했다. 하지만 바츠케 CEO의 말과 달리 영국 언론은 연일 도르트문트 선수들의 리버풀 이적설을 쏟아내고 있다. 마르코 로이스, 피에르 아우바메양, 마츠 후멜스 등이 벌써부터 리버풀 이적설에 오르내리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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