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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니앨범 'gift album'은 여름이 떠난 자리에 찾아온 초가을을 이미지화해 제작된 앨범으로, 따뜻하면서도 몽환적인 배우 최강희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있어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또한, 지난앨범과 동일하게 2009년 발간된 포토에세이 '최강희, 사소한 아이의 소소한 행복'에서 따온 노랫말에 그녀의 친 오빠가 멜로디를 입힌 노래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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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트랙 '니가 좋아서'는 티저를 통해 선 공개되었던 곡으로 올드팝적인 리듬과 사운드에 '좋아하는 사람을 오래 보고 싶어 한 걸음 한 걸음 조심스럽게 발을 뗀다'는 노랫말을 담고 있다. 여기에 지난 7월 발매되었던 싱글 '찻잔에'도 보너스 트랙으로 함께 만날 수 있어 앨범 이름처럼 더할 나위 없는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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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최강희는 범접할 수 없는 상위 1% 상류사회에 본의 아니게 진입한 여자가 일으키는 파장을 다룬 MBC 월화극 '화려한 유혹'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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