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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은 "사건 이후 호감이 적대감으로 바뀌는 걸 느꼈다. 복귀를 시도했지만 무산됐다. 내가 열심히 하는 것과는 다르게 이게 현실이라는 걸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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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김상혁은 이제 복귀 시동을 건다. 이달 21일 완전체 클릭비로서 돌아오는 것. 어린 시절의 사고와 말실수 2연타로 인생 나락을 맛봤지만 누구보다 성실하게 자숙한 만큼 대중의 시선도 달라졌다. 몸풀기로 SBS 추석 파일럿 '심폐소생송'에 출연했을 때도 '반갑다', '오랜 만이다', '음주운전은 물론 잘못이지만 10년이면 뭐…', '이젠 자숙의 아이콘'이라는 등 응원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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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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