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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에 따르면 라울은 오랜 타지 생활에 지쳐있다. 라울은 지난 2010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샬케04로 이적했고, 이후 알 사드를 거쳐 현재는 미국 2부리그(NASL)의 뉴욕 코스모스에서 뛰고 있다. 이제 스페인 마드리드에 있는 가족들과 보다 많은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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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라울은 당분간 뉴욕 코스모스의 유소년 아카데미에 전념할 계획이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지난해 라울을 단장 보좌 혹은 구단 수뇌부로의 복귀를 추진했던 만큼, 레알 마드리드로의 컴백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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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울은 2010년까지 총 741경기 323골, 챔스 103경기 66골을 터뜨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전 레알 최다골 기록 보유자였다.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와 더불어 레알 마드리드 역사상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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