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배우 이동욱이 정려원과 12년만에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이동욱은 1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진행된 tvN 새 월화극 '풍선껌' 제작발표회에서 "정려원이 과거 모습 그대로다"라고 말했다.
이동욱은 "정려원과 시트콤 '똑바로 살아라' 이후 12년만에 만나게 됐다"며 "오랜 세월이 흘러 정려원을 만났는데 그 때 모습이 그대로 있더라"라고 놀라움을 표했다.
이어 "작품은 12년만이지만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함께 사회를 본 적도 있었다"며 "그런 인연들이 있어서 캐스팅됐다고 해서 마음이 편하고 좋았다. 유쾌하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 '나인', '인현왕후의 남자'를 연출한 김병수 PD와 라디오 '음악도시' 메인 작가이자 베스트 셀러 '그 남자 그 여자' 저자로 이름을 알린 이미나 작가의 첫 만남으로 감성충만한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풍선껌'은 오랜 친구에서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기까지의 과정을 달콤발랄하게 보여줄 예정다정이다. 다감 한방병원 의사 박리환 역에 이동욱, 외로워도 슬퍼도 울지 않는 씩씩한 라디오 PD 김행아 역에 정려원, 완벽주의 라디오국 본부장 강석준 역에 이종혁, 시크한 재벌 3세 치과의사 홍이슬 역에 박희본이 각각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인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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