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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께 대구시 동구 효목동의 한 사무실에서 유씨가 책상 의자에 앉은 채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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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당시 유씨는 의식을 잃은 채 책상에 엎드려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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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지난 2008년 조씨가 중국으로 밀항할 당시 중국에서 배를 타고 왔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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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씨는 조씨의 측근 강태용씨가 중국에서 검거된 뒤 언론 등을 상대로 "조씨는 중국에서 숨졌다"고 강하게 주장해 왔다.
하지만 경찰은 유씨가 평소 불면증에 시달렸다는 주변 진술과 시신에 외상이 없는 점 등을 들어 음독 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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