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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전 이후에는 마무리 투수의 역할이 중요해질 전망입니다. 3차전에 등판할 선발 투수들의 완투를 선뜻 점치기는 어렵습니다. 2차전에 잦아들었던 양 팀의 방망이가 살아날 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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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민은 31세이브를 거둬 세이브 부문 2위로 정규시즌을 마감했습니다. 시즌 도중에 마무리로 전환한 투수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기록이었습니다. 뒷문을 든든히 잠근 임창민 덕분에 NC는 정규시즌 막판까지 1위를 놓고 삼성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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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에는 극적인 승부가 연출되었습니다. NC가 8회초 선취점을 허용했지만 8회말 2점을 뽑아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2:1로 NC가 앞선 가운데 9회초를 맞이해 임창민이 등판해 리드를 지킬 경우 세이브가 성립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NC 김경문 감독은 8회초까지 105구를 던진 선발 스튜어트를 9회초에도 밀어붙였습니다. 경기는 스튜어트의 완투승으로 종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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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진출을 위해 NC에 필요한 것은 추가 2승입니다. 마무리 투수로서 포스트시즌을 처음 경험하는 임창민이 세이브를 거두며 NC의 승리를 지킬지 관심이 집중될 것입니다.<이용선 객원기자, 디제의 애니와 영화이야기(http://tomino.egloo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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