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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첼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디나모 키에프 전에서 이렇다할 우세를 잡지 못한 채 비겼다. 이로써 마카비 텔 아비브 전 승리, 포르투 전 패배에 이어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무리뉴 감독은 "이제 홈경기 2경기와 이스라엘 원정만 남았다"라며 자신감을 보였지만, 첼시의 부진을 감안하면 16강 진출을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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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는 앞서 시즌초 제기됐던 무리뉴 감독의 경질설을 일축하며 전폭적인 지지를 약속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만일 챔스권 수성에도 실패한다면,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는 감독 교체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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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지난 8월 첼시와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만일 올시즌 후 무리뉴 감독이 사임이 아닌 경질 형식으로 첼시를 떠날 경우, 3750만 파운드(약 654억원)의 위약금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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