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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랍미'는 의도치 않게 남자행세를 하게 된 여자가 SNS상에서 전설의 연애고수가 되어 연애 전무 최강 찌질남을 환골탈태 시키는 '연애 사육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MBC '왔다 장보리'와 KBS2 '뻐꾸기 둥지' 등을 웰메이드 드라자 제작사인 지담이 지상파 드라마 제작 시스템으로 만드는 첫 케이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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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품은 특히 욕설 논란 이후 공백기를 가졌던 이태임의 복귀작으로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이태임은 지난 2월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녹화 도중 예원과 갈등을 빚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SBS 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 등 출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태임은 섹시 이미지를 벗고 털털한 건어물녀로 변신했다. 그녀가 연기하는 박지호는 작가를 꿈꾸지만 현실은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 살아가는 '키보드 워리어'다. 찌질한 삶을 살아가고 있지만 SNS에서는 세상 모든 여성들을 홀리는 카사노바로 행동하던 중 한 남자를 제자로 맡게 되고 이로 인해 자신의 비밀이 탄로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위기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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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완벽한 비주얼 역할이라 걱정과 고민 많았다"면서 "관점을 달리 보려고 한게 아영이가 앉아만 있어도 남자들이 대시하러 오는 장면이 있다. 너무 완벽하면 오히려 다가오지 않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고 아주 미녀라기 보다는 평균 이상 정도 미모려니 하면서 연기하려고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그러나 드라마를 보면 알겠지만, '유일랍미'는 나와 큰 연관은 없다. 제목에 나온 것처럼 엄청난 주인공은 아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톡톡 튀는 매력의 네 배우의 만남과 연애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들을 그려 기대를 모으는 '유일랍미'는 오는 29일 낮 12시30분 Drama H와 TRENDY, KakaoTV 를 통해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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