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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전. 마지막이다. 적지 마산야구장에서 경기가 열린다. 하지만 모든 면에서 두산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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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쉬고 경기를 한다. 그들이 '니퍼트'가 아니라면 구위는 5일 휴식보다 덜어질 가능성이 있다. 그렇다면 다양한 패스트볼 계통의 결정구로 타자를 잡아내는 스튜어트가 더 불리할 가능성이 높다. 아무래도 볼끝 자체가 떨어지면, 두산 타자들은 공략할 수 있다. 완급조절이 능한 장원준이 좀 더 유리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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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좁은 마산야구장(중앙 116m, 좌우 97m)을 감안하면 테임즈를 중심으로 한 강한 클린업 트리오가 있는 NC가 유리할 것 같다. 하지만 완벽한 착각이다. NC는 여전히 타격 사이클이 좋지 않다. 특히, 총력전을 펼친 4차전에서는 무득점. 테임즈를 제외하면 딱히 무서운 타자가 없다. 반면, 두산은 NC 에이스 해커를 공략했다. 부진했던 김현수와 오재원이 완벽히 살아났다. 여기에 부상 중인 양의지의 투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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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역시 두산의 편이다. 3차전에서 2대16으로 완패를 당할 때만 해도 절망스러웠다. 그러나 4차전에서 완벽한 반등에 성공했다. 단기전에서 중요한 선수단의 기세. 이젠 두산 편이다.
※용감한 프리뷰는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양팀 담당기자가 객관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해당팀 팬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프리뷰입니다. 가장 효과적인 작전운용, 강점, 이길 수 있는 여러가지 변수 등을 감안하며 담당 팀 입장에서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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