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성은 열려있다."
로멜루 루카쿠(22·에버턴)의 에이전트 미노 라이올라의 말이다. 최근 루카쿠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4·PSG)의 대안으로 부상중이다.
루카쿠는 당당한 체격(1m90,94kg)을 바탕으로 최전방에서 상대 수비수들을 괴롭히는 능력을 갖췄다. 이브라히모비치에 비하면 다소 투박하지만 왕성한 활동량으로 커버한다. 이브라히모비치와 PSG의 재계약 여부가 불분명한 가운데, 루카쿠의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는 이유다.
루카쿠측도 부인하지는 않았다. 라이올라는 2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과의 인터뷰에서 "루카쿠의 PSG행? 그 부분에 대해서 마르티네즈 감독과 논의했었다. 긍정적이었다. 다만 좋은 조건을 원했다. 조건만 맞으면 보내겠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하지만 라이올라는 "아직 시즌중이다. 에버턴은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적시장이 열리지 않은 시점에서 거취문제를 드러내는 것은 상식에 맞지 않다"며 신중함을 보였다.
변수도 존재한다. 이 신문은 루카쿠가 루니와 한팀에서 뛰고 싶은 바람이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가 맨유의 '상징'이자 에버턴 선배 웨인 루니의 팬이라는 것.
루니를 향한 루카쿠의 관심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루카쿠에게 최근 루니의 부진은 고려대상이 아니다. 그는 "루니는 굉장히 뛰어한 선수다. 분위기를 읽을 줄 알고 어디에 있어야 골을 넣을 수 있는 아는 선수"라고 밝힌 적이 있다. 루카쿠는 최전방 마침표가 필요한 맨유 입장에서도 매력적인 카드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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