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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호날두가 경기 종료 직후 PSG 이적설을 긍정하는 듯한 행동을 일삼아 주목받고 있다. 호날두는 라커룸에 들어가기 전 PSG의 로랑 블랑 감독에게 다가가 뭔가 귓속말을 한 뒤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블랑 감독은 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호날두가 내게 뭐라고 말했는지는 알려줄 수 없다"라고 입을 다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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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알 켈라이피 회장은 기자들의 '호날두 PSG 이적설' 질문이 쇄도하자 "호날두는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된 선수다. 우린 이를 해칠 생각이 없다"라며 "현 시점에서는 아무런 접촉도 하지 않았다. 물론 그것(호날두 협상) 때문에 온 것도 아니다"라며 웃었다.
이는 앞서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 지에 보도된 인터뷰 때문으로 보인다. 전날 호날두가 키커와의 인터뷰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가능성이 있나'라는 질문에 "지금 나는 레알 마드리드 선수다. 하지만 미래는 알수 없다. 아무도 내일 일어날 일을 알지 못한다"라고 애매하게 답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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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호날두의 대리인은 '슈퍼에이전트' 호르헤 멘데스다. 영국과 스페인 언론들은 그가 호날두의 EPL 복귀 혹은 PSG 이적을 추진중이라고 여러 차례 보도했다. 특히 PSG는 노쇠화가 뚜렷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PSG)를 대체할만한 스타를 찾는 중이다. 이날 호날두의 모습은 PSG 이적을 의심하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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