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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기에는 분명한 명과 암이 존재한다. 빅리그 커리어가 무조건 성공을 보장해주지 않는다. 당장 올 시즌 중반 두산 유니폼을 입은 스와잭이 그랬다. 스와잭은 2009년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빅리그에 데뷔해 필승계투조 보직까지 맡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성적은 191경기에서 16승24패 4.45의 평균자책점. 두산 선수들은 스와잭이 국내 무대 데뷔전인 6월21일 잠실 롯데전에서 155㎞의 강속구를 뿌리자 "거물이 들어왔다"고 놀랐다. 하지만 그 걸로 끝이었다. 이후 19경기에 더 등판했지만, 5승7패 5.26의 평균자책점으로 부진했다. 특히 포스트시즌에서는 팔이 아프다는 핑계로 태업까지 하며 구단의 속을 들끓게 만들었다. 구단 역사상 가장 커리어가 화려했던 투수. 결국 그의 영입은 참담한 실패로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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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도 한화와 로저스의 인연이 계속될지는 불확실하지만, 어쨌든 거물급 외인들과 접촉하는 구단은 '제2의 로저스'를 꿈꾸며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물론 '로또'에 비유되는 외국인 선수 농사에서 스와잭을 수확할지, 로저스를 수확할지는 모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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