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친구가 신인상을 받았다.
여자친구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5 멜론뮤직어워드'(이하 MMA)에서 생애 한 번 뿐이라는 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여자친구의 이날 수상은 이견이 없는 결과였다는 점에서 올 한해 그녀들의 활약이 얼마나 컸는지를 짐작하게 한다.
여자친구는 지난 1월 '유리구슬'이란 곡으로 데뷔했을 때만 해도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따라했다는 논란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지난 7월 발표한 '오늘부터 우리는'으로 자신들만의 색을 완전히 구축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올해 여자친구와 비슷한 콘셉트의 신인 걸그룹들이 대거 데뷔했지만 여자친구를 넘어선 그룹은 없었다.
한편 여자친구와 함께 이날 시상식에서는 아이콘이 신인상을 받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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