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도박 사과' 오세근 "코트 많이 그리워...최선 다하는 것이 최고의 보답"
불법스포츠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오세근(28, KGC)과 전성현(24, KGC)이 팬들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1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전반 종료 후 검은 정창 차림의 오세근과 전성현이 등장했다.
오세근과 전성현은 중앙대 재학시절 인터넷 불법 도박을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았다. KBL은 오세근에게 20경기 출전금지와 연봉의 5%인 950만 원의 벌금, 12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전성현은 54경기 출전금지에 250만 원의 벌금, 120시간의 사회봉사 징계를 받게 됐다.
오세근은 "팬 여러분, 농구 관계자분들, 팀원들 모두에게 사과 드리고자 한다. 죄송하다"고 말을 시작했다. 이어 "저희의 불찰이다. 책임져야 한다. 더 이상 불평하지 않겠다. 한순간 실수로 농구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께 큰 실망감을 드렸다. 이 자리에 서기까지 반성과 두려움의 시간이 있었다. 코트를 많이 그리워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속적으로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를 하며 지금의 마음가짐을 잊지 않겠다. 반성하겠다. 또, 코트에 복귀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베풀어주신 재기의 기회에 대한 최고의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모범적인 선수로 거듭나겠다. 운동선수가 아닌 한 사람으로서 더 성실히 살아가겠다. 모든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KGC는 10일 KCC전에서 시즌 20번째 경기를 치렀다. 따라서 개막 후 20경기 출전금지를 당한 오세근은 오는 14일 삼성 원정경기부터 출전할 수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
백지영♥정석원 딸, 뉴질랜드行 2주만 '텃세' 호소 "학교 가기 싫어" -
전현무, 손흥민·BTS 사는 그곳...60억 아파트 놓치고 후회 "10배 폭등" -
[SC현장]"'뚜뚜루뚜'로 더 유명해지고 싶어"…NCT 위시, KSPO돔 입성 그 다음을 노린다(종합) -
NCT위시 "신곡 포인트는 '뚜뚜루뚜', 듣자마자 '개콘' 생각나" -
NCT위시 "데뷔 첫 KSPO돔 입성, 생각보다 빠르게 와서 신기" -
NCT위시 "우리가 추구미라던 문상민, 같이 '뚜뚜루뚜' 챌린지 찍었다" -
'이병헌 동생' 이지안, 미스코리아 진 출신 "오빠가 무슨 짓 한 거냐고" -
'나솔사계' 돌싱 백합, ♥훈남 남자친구 공개..커플링에 커플룩까지 달달
- 1.[단독]'충격의 5경기 무승' 김병수 감독, 결국 대구 떠난다...19일 계약해지 합의
- 2.'톰과 제리' 박지성-에브라의 특급 케미 "10분 뛸거 같아"-"노노 90분!", "수원에서 경기해 행복해"-"박지성 탈락시킨 수원 관계자 찾을거야"
- 3.'폰세 후계자' 사실상 첫인사! '1회 7실점' 참사는 잊어라…롯데전 6이닝 무실점 '인생투' [부산리포트]
- 4.'KBO 레전드 슬러거' 박병호, 26일 고척돔서 은퇴식…박병호 시타→子 시구 뜻깊은 마지막 타석
- 5."한계치 왔다." 염갈량의 충격 결단, 9G 타율 0.043 깊은 부진. 출루왕에 '긴급 조치' 발동[대구 코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