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최강을 넘어 전국 최강으로!'
생활 탁구 고수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열전을 펼친다.
한국마사회의 '탁구더비'가 오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이번 대회는 마사회가 운영 중인 렛츠런문화공감센터(렛츠런CCC)를 거점으로 예선을 거친 234팀 468명의 선수들이 출전, '전국제패'에 도전한다. 부부 또는 부모자녀, 형제자매 등 가족들의 무대인 '가족반'과 63세 이상의 '실버반', 두 부문에 해당되지 않는 선수들이 출전하는 '화목반' 등 3개 부문으로 치러진다. 각 부문별 우승팀에겐 50만원씩의 상금이 주어지며, 2위(30만원), 3위(10만원)에게도 상금이 주어진다. 최고의 응원을 보여준 두 팀에게는 '응원상'과 각각 50만원 씩의 상금이 주어진다.
현정화 렛츠런파크 탁구단 감독을 비롯해 강문수 국가대표 총감독, 유남규 김택수 최영일 이철승 감독, 유승민 코치 등 한국 탁구의 얼굴들이 현장에서 선수들을 독려할 예정이다. 생활 탁구인인 개그맨 박성호가 진행 속에 유승민 코치와 김택수 감독의 시범경기 및 1991년 지바 세계선수권 남북 단일팀을 모티브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코리아' 출연진으로 구성된 코리아 탁구팀과 연예인 탁구팀 간의 이벤트 경기도 준비되어 있다. 이밖에 박성호와 현정화 김택수 감독, 유승민 코치, 서효원의 팬사인회도 열린다.
현명관 한국마사회장은 "탁구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인구가 즐기는 생활 스포츠 중의 하나"라며 "이번 탁구더비 대회가 생활 탁구인들에게는 또 하나의 즐거운 축제로 기억되길 바라며, 일반인들에게는 생활 탁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구더비'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마사회 홍보팀(02-509-1295)을 통해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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