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인 가족 기준 김장 비용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인 18만5000원으로 추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11일 전국 16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김장 관련 13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소 25개소에서 김장 재료를 살 때 드는 비용도 평균 22만2000원으로 평년(22만7000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김장 주재료인 배추 가격은 20포기를 기준으로 했을때 전통시장에선 4만6080원이 들었다. 대형유통업체 3만3700원으로 지난해(4만3547원·2만8467원)보다 각각 5.8%, 18.4% 올랐다.
평년과 비교해 고춧가루와 갓 등은 가격이 다소 내려갔고, 깐마늘과 생강 등은 반면 다소 가격이 올랐다.
새우젓의 가격이 가장 큰 변화를 보였는데, 평년보다 35%올랐다. 이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무려 48%나 오른 가격이다. 이같은 가격 상승은 강화도 연안 젓새우 어획량이 급감한 여파로 풀이된다.
한편 aT는 배추, 대파 등 노지 채소류 가격이 앞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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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르면, 대형유통업소 25개소에서 김장 재료를 살 때 드는 비용도 평균 22만2000원으로 평년(22만7000원)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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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과 비교해 고춧가루와 갓 등은 가격이 다소 내려갔고, 깐마늘과 생강 등은 반면 다소 가격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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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T는 배추, 대파 등 노지 채소류 가격이 앞으로 하향 안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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