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황정음이 '하이킥' 끝나고 가벼운 작품을 피해왔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12일 오후 2시 서울의 한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나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종영 소감과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황정음은 "사실 좀 쉬고 싶었다. 항상 그러면서 정신차려보면 드라마 현장에서 일하고 있다"라며 "이번 작품은 소속사 대표님이 계속 하자고 추천하셨다"라고 뒷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물론, 조성희 작가님이 아니었으면 힘들지 않았을까. 일단 대본을 봤는데 재미있더라"며 "'하이킥' 끝나고 가벼운 것 안 하려고 달려왔는데 다시 해도 괜찮을까 싶었다"라고 출연 계기를 밝?다.
황정음은 "이번엔 즐겁게, 내가 잘하는 것을 해 볼 타이밍인 것 같았다. 지금은 좋은 작품 골라주신 대표님께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황정음이 출연한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는 시청률 4배 상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은 물론, 각종 온라인 화제성 지표에서 1위를 차지한 하반기 최고 화제작. 야구 중계로 한 차례 결방되자 시청자 항의가 빗발쳐, 결국 MBC가 다음 중계 방송을 포기하고 '그녀는 예뻤다'를 방송할 정도로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지난 11일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에서 악성 곱슬머리에 얼굴에는 주근깨 가득한 폭탄녀 김혜진을 연기, 늘 인생의 조연이었던 그녀가 꿈과 사랑을 쟁취하는 과정을 그려냈다. 이번 작품에서 황정음은 몸을 사리지 않는 코믹 연기와 애틋한 감정 연기, 모두 되는 장점을 십분 발휘하며 '대체불가' 여배우로 우뚝섰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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